속초 돼지갈비 맛집 돈우마을

주말에 1박2일로 설악산에 갔다.
사회적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뀌고 갈까말까 고심하다가 초딩이 친구 두집과 숙소에서 머물며 설악산이나 다녀오자 하고 갔다왔다.

속초 시내의 돼지갈비 맛집 돈우마을은
하룻밤 설악산에서 자고 설악산 국립공원 휙 돌아보고 집에가기 전에 점심먹으러 들렸다.

양념돼지갈비를 주문했다.

4인분양이다. 버섯에 글씨가 특이하다.

반찬이 잘나온다.
샐러드,파채 등이 맛있었다.

고기를 구웠다. 양념이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
속초 청초호 근처 먹자거리에 있는데
아이들 데리고 갈만하다.
깔끔하니 좋았다.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속초엑스포잔디공원이 있었다. 인조잔디인데 달리기 트랙도 있고 앞에는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도 있으니 커피사들고 가서 놀기도 좋았다.

마스크쓰고 잘 다녀온 짧은 속초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