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겨울이면 손이 다 갈라지고 트는 못생긴 손으로 변하는 내가 작년부터 알게되서 쓰고 있는 크림이 있다.
바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유리아크림.
사실 처음에는 손보다 내 오래된 발바닥 굳은살을 제거할 목적으로 구입했는데 쓰다보니 손에 더 많이 바르게 되었다.
유리아크림을 쓰다보면 다른 핸드크림은 너무 가벼운느낌이다.

거칠거칠 부르튼 내손.. (옛날영화배우 찰슨브론슨을 옛날에 찬손부르튼손 이렇게 불렀던 기억이 떠오른다....연식 오래된거 티내는 말이네 ㅋ)


이것이 유리아크림..
성분에 스쿠알렌도 있네..



반짝 반짝 윤이나는 마이 핸드..
약간 꾸덕하면서도 잘발라지는 유리아크림.
요즘 손도 많이 씻고 소독제도 많이발라서
손에 상처도 많아지고 메마른 논같은데
그래도 유리아크림 바르고 자면 좀 촉촉해진다.
약국에서 사서 쓰셔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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